포스뱅크 일반 공모에 2조 3,592억 원 몰려

 

출처 포스뱅크 홈페이지

상장 조건 및 공모

 

POS 단말기와 키오스크 전문기업 포스뱅크가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일반 공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획기적인 움직임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2조 3,592억 원이라는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경쟁률은 1397대 1에 달했다.

 

기관투자자에게 74%(112만주), 일반투자자에게 25%(37만5천주)를 배정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회사에 상당한 자본 유입. 포스뱅크는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해 공모가 1만8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인수는 하나증권이 주도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회사는 약 270억원을 조달했다.

 

이 자금은 생산 라인 확장 및 자동화, 새로운 SMT 라인 구축,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배정되어

포스뱅크가 더욱 성장하고 기술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업 리더십 및 지분 구조

 

은동욱 대표가 22.51%의 지분을 보유하며 포스뱅크 최대주주로 떠올랐다.

 

그의 회사에서의 경력은 2005년 서진시스템 대표이사 및 (주)슈어인 임원을 역임한 후 시작되었습니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포스뱅크는 2008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순위로 급속히 성장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100만불 수출탑을 달성하며 꾸준한 해외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2010년 500만불 수출을 시작으로 2012년 1000만불로 두 배 증가한 뒤

2017년 2000만불, 2022년 5000만불로 급등해 수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월 포스뱅크는 글로벌 중견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글로벌 무대에서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80개국 200개 이상의 파트너로 구성된

탄탄한 네트워크를 통해 포스뱅크는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 광범위한 네트워크는 회사를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위치에 놓이게 하며

진정한 국제 기업이 되겠다는 약속을 강조합니다.

 

기업 성과

 

포스뱅크는 2021년과 2022년 914억원의 꾸준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전년 94억원 대비 2022년 119억원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영업이익 증가세를 보였다.

 

2022년 3분기는 매출 634억원, 영업이익 83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