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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 기술, 비햅틱스가 XR 촉각 솔루션의 정점에 도달

어서와~ 여기 처음이지! 2024. 1. 2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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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햅틱스 홈페이지

 

"햅틱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중심 무대를 차지함에 따라 투자 급증으로 비햅틱스가 XR 촉각 솔루션의 정점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햅틱 기술 분야에서는 미국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타트업 어퍼런스(Afference)가 햅틱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장갑 '팬텀(Phantom)'으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한 'CES 2024'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컴퓨터, 스마트폰, 게임 콘솔부터 키보드, 마우스, 웨어러블 슈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기에서 진동과 충격을 발생시킬 수 있는 햅틱 기술은 사용자에게 촉각을 제공하여 가상 세계에서 실제적인 촉각을 만들어냅니다.

 

이 기술은 메타버스나 확장현실(XR)과 결합되면 사용자 몰입도를 크게 향상시킵니다.

 

메타, 애플, 삼성전자 등 기술업계 주요 기업들이 햅틱 기술 및 관련 디바이스 개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리서치앤마켓(Research & Markets)은 햅틱 기술의 핵심 분야인 글로벌 XR 시장이 41.6%의 고성장을 이어가며 2030년에는 9,366억 달러(약 1,255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에서는 스타트업이 햅틱 분야에서 큰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곽기욱 대표가 이끄는 XR 촉각 솔루션 개발사 비햅틱스는 최근 KB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하나벤처스로부터 총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월 아주IB투자, 미래에셋증권, 인터밸류파트너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이번 펀딩으로 비햅틱스의 누적 투자금액이 200억원을 돌파해 기술과 양방 모두 높은 성적을 거뒀다.

 

기술신용등급(TCB) 프로세스에서 TI-1 등급을 획득해 사업성 확보에 나섰다.

 

2015년에 설립된 비햅틱스는 VR/AR 콘텐츠에서 보다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위한 현실적인 장치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입니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VR용 웨어러블 슈트 '택트수트(TactSuit)'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 비햅틱스는 번창하는 XR 산업에서 촉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회사측은 "XR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비햅틱스 제품을 착용하면 더욱 사실적인 촉감을 전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햅틱스는 이러한 최근 투자를 활용하여 XR 업계 내 촉각 분야의 핵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국내 대학 연구기관에서도 수준 높은 햅틱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오유권 교수 연구팀은 천 형태의 웨어러블 햅틱 기술을 공개했다.

 

스파이더맨 슈트와 유사한 이 혁신을 통해 사용자는 신체의 곡면에 자동으로 조정되는 햅틱 슈트를 착용할 수 있어 가상 현실에 대한 몰입도가 향상됩니다.

 

오 교수는 웨어러블 촉각 인터페이스의 광범위한 응용 분야를 강조하여 로봇 및 무인 항공기 제어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의 의학 및 교육과 같은 분야로의 통합까지 확장했습니다.

 

연구팀의 성과는 해당 분야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됐다.

 

햅틱 및 비햅틱 기술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발전은 사용자 경험에 혁신적인 영향을 미치고 혁신을 주도하며 몰입형 기술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무대를 마련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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