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세계 40개국 진출 레이저 기반 미용 및 치료기기의 성장

 

Intro 

 

출처 레이저옵텍 홈페이지

 

레이저옵텍(주홍, 이창진 각자대표)은 

최근의 20년 넘는 경험을 통해 레이저 기반의 

미용기기 및 치료기기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어온 기업입니다. 

 

회사는 원천기술과 첨단 신기술을 기반으로 삼아, 

미용 및 의료 치료기기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시키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최근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58%에 달합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

레이저옵텍은 경기도 성남을 본사로 두고 있으며, 

설립 초창기부터 레이저 기술에 집중하여 

고유한 기술력을 갖췄습니다. 

 

공진기, 초단파펄스폭, 파워 써플라이 설계, 파장 변형, 에너지 증폭 등 

레이저의 핵심 부품에 대한 설계 능력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다수의 제품에서 최초로 평가받았으며, 

이를 통해 원천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품질력을 유지해 왔습니다.

2016년에는 티타늄사파이어(Ti:Sapphire)를 이용한 

311nm의 고체 UVB(Ultraviolet-B) 레이저 기반의 

팔라스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백반증 치료 시장에 

외산기기의 독점을 깨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질환 치료기기인 팔라스(PALLAS) 시리즈와, 

피부 미용기기 피콜로(PicoLO) 시리즈, 

헬리오스(HELIOS)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회사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여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혈관병변 치료기기와 같은 

신규 제품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공략 및 성장 전략

레이저옵텍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아시아, 북미, 유럽, 중동 등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은 전체의 70%에 달합니다. 

 

안전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미국 FDA, 유럽 CE, 일본 PMDA, 브라질 ANVISA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최근의 실적도 뛰어나며,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이 58.65%에 달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매출액 300억원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년 대비 61.11%와 286.59%의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은 

매출액 242억원에 영업이익 32억원으로, 

이는 지난해의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섰습니다.

마치며 

 

레이저옵텍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업은 앞으로도 기반기술과 신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새로운 신규시장에 진출하고,

현재의 제품 라인업을 보완해 나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는 회사가 코스닥으로 진출하고

미래에는 매출액 790억원을 달성하는 등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